소비자만족도평가는 ‘현장 소비자 평가’와 ‘온라인 구매 소비자 평가’로 나누어져 조사가 진행됐다.
‘현장 소비자 평가’는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위촉한 20대부터 60대 여성 소비자들이 평가했으며 평가항목은 ▲제품 디자인 ▲제품 촉감 및 냄새 등 오감 만족도 ▲소재 만족도(가죽 및 목재 등 소재 퀄리티) ▲편의(편안)성 만족도 ▲안전성 만족도 ▲직원 친절 만족도 ▲직원 전문성 만족도 ▲제품 청결 및 매장 청결도 ▲A/S기간 및 보장 등의 사후 관리 만족도 등 총 10가지 문항으로 평가 받았다.
참여한 소비자평가단 박유아(28세, 여)씨는 “머리를 뒤로 젖혔을 때 발 받침대까지 3단으로 올라와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다”면서 “리클라이너가 펼쳐진 상태에서 아이가 뛰어노는 것은 위험할 것 같고 그것만 조심하면 성인이 사용하기에 안전성은 튼튼해 보인다.”고 평했다.
또 다른 평가단 박은하(52세, 여)씨는 “디자인 자체가 모던하여 심플한 디자인으로 대중이 선호 가능한 디자인이다. 소파 전체를 구매해도 되지만 따로 구매가 가능한 점에서 실용적인 소파인 것 같다”면서 “리클라이너 작동 시에는 작동이 매끄럽게 이뤄진다. 다만, 노년층을 위해 속도가 조금만 더 슬로우해지면 좋겠다.”고 평했다.
김수정(42세, 여)씨는 “리클라이너 조작이 간편하고 소비자 취향에 따라 주문 제작도 가능한 것이 장점인 것 같다.”고 전했으며 주현지(24세, 여)씨는 “플랭크체스트 제품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편안함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춰져 있어 이용했을 때 보다 더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고 품평했다.
이 날 소비자평가단은 약 3시간동안 플랭크체스트 리클라이너 쇼파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했고 그 결과 총 평점 91.42점의 점수가 매겨졌다.
한편, 평가 후 소비자평가단 김수정(42세, 여)씨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리클라이너 소파의 특성상 기계 고장이 걱정된다”고 질문했다.
이에 플랭크체스트 김현덕 대표는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기업인만큼 리클라이너 품질에 자신한다. 많은 말보다는 A/S를 10년 보장해 드리는 한 가지만으로도 저희 리클라이너 쇼파의 퀄리티를 증명한다고 생각한다”며 “질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꾸준히 파는 업체만이 고객만족을 줄 수 있다.”며 고객과 리클라이너 쇼파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김 대표는 “플랭크체스트는 가죽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기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질 높은 품질과 좋은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랭크체스트는 현재 일산 가구거리와 분당, 수원 가구거리 그리고 서울 가든파이브에 매장을 두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river013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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