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환경일보] 가죽쇼파 ‘플랭크체스트’, 리클라이너소파 제작과정 최초공개

가죽쇼파 전문브랜드 플랭크체스트가 리클라이너소파 제작과정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리클라이너소파는 일반 가죽쇼파와 달리 목재 외에 철제 하드웨어가 내장돼 있어 가죽이 헤지거나 목대가 부러지는 등 기능고장 피해사례가 많다. 

이에 가죽쇼파 ‘플랭크체스트’는 리클라이너소파의 잦은 기능고장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가죽쇼파의 전문적인 제단, 검품 그리고 착석감을 좌우하는 고밀도 스펀지 등 높은 품질의 내장재까지 모든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플랭크체스트는 가죽쇼파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까다롭게 선별한 자재만을 사용했는데, SGS와 CE 인증 받은 카본스틸하드웨어와 늘어짐과 갈라짐에 강한 JBS 브라질 천연면피 가죽을 사용했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카본스틸 하드웨어는 함수율 10~12% 목대와 함께 사용되어 A/S걱정이 없으며,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의 JBS 브라질 천연면피가죽은 움직임에 강해 리클라이너 소파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플랭크체스트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 대해 각 분야 20년 장인집단이 생산하여 더욱 자부심이 있으며, 리클라이너소파 최초 A/S 10년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 덕분에 신혼 4인용쇼파로 인기가 많지만 부모님 효도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랭크체스트는 해외유명가구브랜드와 MOU를 통해 기술력을 옮겨와 해외 각지에 4인용쇼파를 수출하고 있으며, 일산가구단지, 수원가구거리, 분당 가구백화점 외에도 최근 확장한 서울 가든파이브 전시장에서 해당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